[서울시정일보] 경기 평택시는 25일 종합상황실에서 쓰레기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클린평택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코로나19로 인한 1회용품 사용 증가, 온라인 쇼핑·배달문화 확산 등 소비패턴의 변화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혼합배출, 불법투기 등으로 도시미관 저해, 생활불편민원 발생 및 폐기물 처리비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평택시에서는 불법행위 단속 강화,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착, 민관협력 자원순화문화 조성을 중점목표로 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먼저, 클린평택 만들기 추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평택시는 18일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민선7기 ‘함께하는 클린 평택’ 추진방향에 대하여 언론브리핑을 가졌다.변신철 산업환경국장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청소행정 서비스로 신속한 생활쓰레기 수거체계 확립 등을 중점 추진하여 자원순환형 환경도시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함께하는 클린 평택’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문전수거 시범지역 확대 추진, ▲불법행위 감시를 위한 인프라 확대 구축, ▲시민과 함께 깨끗한 우리지역 만들기 중점 추진, ▲쓰레기